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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깍두기 아저씨‘가 첨단 달리네···새 옷 입은 ’오프로더 전설‘
전설의 오프로더 디펜더가 새 옷을 입고 한국 소비자를 만난다. 오리지널 디펜더와 많이 달라졌지만, 험로를 가뿐하게 주파하는 성능 만큼은 그대로다.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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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중앙일보 COTY]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, 쏘나타
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새로운 디자인언어가 담긴 쏘나타의 전면부는 개성이 넘친다. [사진 현대자동차] 쏘나타는 ‘국민차’로 통하는 현대차의 대표 모델이자 대중적인 세단이다.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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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 개의 거울로 보행자만 콕 집어 비춘다
━ [첨단 기술의 세계] 지능형 라이팅시스템 제논·LED에 이어 레이저를 활용한 헤드램프도 등장했다. 이 라이팅시스템은 조사거리가 LED의 두 배인 600m인 반면 에너지 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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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보여드릴 순 없지만 … GM대우차 확 바뀝니다
GM대우의 컨셉트카 ‘비트’. 내년에 마티즈 후속으로 나오는 신차는 이 비트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채용했다.GM대우는 17일 부평의 디자인센터에서 앞으로 나올 신차의 양산형 디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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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5인이 추천한 올해 주목할 차
새해를 맞아 차를 바꾸려는 사람들은 고민하게 마련이다. 새 모델들이 연중 내내 줄줄이 쏟아지기 때문이다. 올해는 국내 업체만 해도 9개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. 이미 모하비(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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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인트 냄새 안 나고 더 고급스러워졌다
올 1월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의 국내외 판매실적은 51만24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% 증가했다. 이는 국내에서 막판 노후차 교체 수요가 쏟아졌던 지난해 12월(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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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투자 감안하면 미국이 손해 아니라고 설득해야
━ [한·미 정상회담] 수면 위로 떠오른 한·미 FTA 재협상 논란 지난달 30일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)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감싸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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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보 XC90, 캐딜락 CT6 출전…독일차 겨냥한 스웨덴·미국 거함
독일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대형차 시장에 스웨덴·미국 차 브랜드가 ‘타도 독일’을 외치며 럭셔리 SUV·세단 출고를 준비하고 있다. 바야흐로 6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 춘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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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디자인 완성도 업그레이드한 ‘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플래그십 세단’
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존재감을 드러냈던 폭스바겐 아테온이 새롭게 돌아왔다. 현 세대 폭스바겐 디자인 특징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아테온은 ‘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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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속페달 밟는 K전장, 미래 모빌리티 핵심분야 공략이 숙제
LG전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자동차의 디지털 콕핏. “전장(電裝)은 이미 전장(戰場)이 됐다.” 국내 전자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삼은 전장(자동차 전기장치) 분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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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차군단 향한 재규어의 와신상담 승부수
재규어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차는 아니다. 중후장대한 외관에 길다란 차체를 가진 ‘XJ’처럼 스타일이 독특한데다 제일 싼 모델이 6000만원일 정도로 가격이 만만찮았다. 그런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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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비스 부품이야기(22)]백만불 짜리 성능을 갖춘 자동차 눈, ‘LED 헤드램프’!
어두운 저녁, 자동차의 앞길을 비춰주는 헤드램프. 지금은 그 필요성과 성능을 넘어 자동차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대우받고 있다. 자동차용 헤드램프가 처음 등장한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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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모터쇼 2005]'두근 두근' 베일 벗는 수입 신차
수입차업계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화려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차량을 대거 출품한다. 국산차와 처음으로 같은 자리에서 경연을 펼치는 만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우월함을 한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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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상하이 모터쇼 신차들, 한국서 곧 보겠네
①.670마력 엔진을 장착한 람보르기니의 최상위 모델 무르시엘라고 LP 670-4 수퍼 벨로체. ②애스턴 마틴의 컨버터블 모델 DBS 볼란테. 제네바에서 데뷔한 소프트톱(지붕이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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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티즈’ 미국서도 달린다
금융위기로 인해 소형차 수요가 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국산 경차가 팔릴 것으로 보인다. GM대우는 자사가 디자인과 차량 개발·생산을 주도한 차세대 GM의 글로벌 경차인 ‘시보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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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차 `빅3` 뜬다
오는 28일부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BEXCO 에서 부산 국제모터쇼가 개막된다. 이번 모터쇼에는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될 예정인데 그 가운데 주목 받을 몇개 차종을 알아보자. 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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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모비스 차량 핵심부품 기술 확보, 해외수출 박차
현대모비스는 지난달 수소연료전지차 핵심부품을 세계 최초 양산하기 시작했다.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마북기술연구소 전자시험동에서 연구원들이 제품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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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·전기모터로 80㎞ 주행, 손목시계로 시동·문 여닫고 …
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‘2015 북미 국제 오토쇼’에서 GM이 전기차 볼트의 2세대 모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. 차세대 볼트는 LG화학과 공동 개발한 배터리와 전기모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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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] 글로벌 기업과 지속적 기술 협력
LG전자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열린 ‘르노 우수 공급사 시상식’에서 차량용 디스플레이 우수 공급사로 뽑혔다. 르노는 9.3인치 차량용 중앙정보디스플레이의 혁신성을 호평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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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제에 10년 날린 LED···전기차가 살린다, 올 19% 성장 전망
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 1조1500억원 가운데 절반(5280억원)을 자동차 발광다이오드(LED) 사업에서 올렸다. 삼성전자는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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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베스트셀러' 8세대 쏘나타 나왔다···현대차 살릴까
8세대 쏘나타8세대 쏘나타8세대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베스트셀러 쏘나타의 8세대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들어간다. 쏘나타는 1985년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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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를 기회로!] 디스플레이·배터리·전장 등 경쟁력 강화
LG그룹 LG그룹은 해외에서도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설비를 증설하는 등 디스플레이·배터리·전장 등 분야에서 투자 속도를 올리 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.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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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이야, 게임이야?…LG 완성차에 ‘AR 소프트웨어 솔루션’ 공급
LG전자가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증강현실(AR) 소프트웨어 사업에 나선다.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것이다.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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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모터쇼 2005]'두근 두근' 베일 벗는 수입 신차
수입차업계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화려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차량을 대거 출품한다. 국산차와 처음으로 같은 자리에서 경연을 펼치는 만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우월함을 한껏